 당좌예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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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과 당좌거래계약에 의하여 기업이 현금이나 수표, 통화대용증권을 은행에 예입하고 그 예금액 범위내에서 당좌수표 또는 어음을 발행하고, 수표 어음의 대금은 은행이 지급하게 되는 예금이다.
당좌예금은 기업의 통상적인 상거래의 지급수단으로써 당좌차월약정을 은행과 맺게되면 예금액을 초과하는 일정한 한도액까지 지급이 가능하므로, 당좌수표나 어음의 만기도래시 잠깐 예금액의 부족으로 인한 부도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당좌예금은 예입액의 이자가 발행되진 않는다. 당좌예금은 유동 자산 항목으로 당좌자산에 속하며, 증가는 차변에, 감소는 대변에 기록한다. |
 팁(Tip) | |
| ① | 매입시 받은 당좌수표는 보통 ''받을어음''으로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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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 당좌차월은 예금잔고의 부족시 은행이 일정액을 대신 지불하여 줄 경우 사용하는 계정과목으로, 기업은 즉시 은행측에 지불하게 되므로 단기차입금에 기재하여야 한다. 그리고 차월이자는 이자비용으로 기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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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 당좌차월에 대한 회계처리는 당좌차월이 발생할 때마다 예금잔액 초과분을 당좌차월계정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으나 수표의 발행과 결제시 일일이 예금잔액을 확인해야 하는 관계로 실무상 잘 사용하지 않고, 기중에는 당좌에금과 당좌차월을 구분하지 않고 당좌예금계정으로만 사용하다가 기말에 당좌예금 잔액이 마이너스(-)일 때 당좌차월계정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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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 여러 은행과 당좌거래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당좌계좌별로 당좌차월액을 표시하여야 하고, 다른 당좌예금계정의 잔액과 서로 상계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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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 기업의 회계처리의 오류 또는 차이로 인하여 은행측의 예금잔액과 회사측의 장부잔액이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잔액조회를 통하여 그 차이를 조정하여야 하는데, 이를 은행계정조정이라고 하며, 이때 사용하는 명세서가 은행계정조정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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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 당좌예금에 해당하는 거래내역(적요)은 당좌수표결제 등이다. |
| 거래예제와 분개 | |
| ① | 구입한 상품대금 10,000,000원을 당좌수표로 지급하다. 매입 10,000,000 / 당좌예금 11,000,000 부가세대급금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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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 상품을 5,000,000어치 판매하고 당좌수표로 받다. 당좌예금 5,500,000 / 5,000,000 부가세예수금 500,000 |
